#1 해커톤 준비 해커톤 예선에 가기 일주일 전, 첫 팀 미팅을 가졌다. 2~3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후보군을 5개 정도로 추렸다. 임산부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 어려운 법률 및 정치에 대한 접근을 시민들에게 쉽게 재가공해서 전해주는 플랫폼 등 괜찮은 아이디어들이 나왔다. 사실상 거의 처음 맞이하는 공모전 및 팀플레이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우리 팀의 조합은 훌륭해 보였다. 다들 열의도 있고 성격도 서로 겹치는 부분이 없어 갈등도 거의 없었기 때문. 어떻게든 본선은 갈 수 있을 거란 자신감마저 들었다. #2 해커톤 당일 한양대학교 안산(ERICA)캠퍼스에서의 해커톤의 활동은 워크시트부터 출발했다. 출전한 팀들의 구조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데 도움을 줄 워크시트들이 각 책상에 놓여 ..
Essay & Memo
2017. 7. 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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