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1.1 : 어린 나, 세상과 마주하다>
#1.1 어린 나, 세상과 마주하다. 불과 3~4년 전, 난 세상에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며 살았어. 또한, 세상 어딘가에 분명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거란 생각도 했지.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건 분명 어렸을 때부터 봤던, 수많은 동기부여 영상들과 청춘 영상들로부터 학습된 걸거야. 왜 그런 영상들하고 책들 많잖아. 희망적이고 도전적인 메시지를 던지는 것들 말이야. "여러분 도전하십쇼. 20대인 여러분들이 지금 부양해야하는 가족이 있는 것도, 돈이 많은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이 바로 도전할 때입니다. 세계로 나가십쇼." "자신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을 하세요. 이 세상 어딘가에 여러분과 꼭 맞는, 여러분들의 가슴을 뛰게 할 그런 일이 분명 있지 않겠습니까? 포기하지 말고 꼭..
Essay & Memo
2017. 7. 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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